11월 4일 인디애나 vs 클리블랜드 NBA 분석
인디애나 페이서스
보스턴의 경기에서 155-104로 패배를 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클리블랜드와 홈에서 맞붙게됩니다.
인디애나는 이날 야투율이 정말 안좋았는데 브라운의 부진함이 가장 큰 패배의 요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야투율 17% 3득점을 한 브라운은 다른 팀원 넴바드,터너에게 패스를 못하고 본인의 부진함을 벗어나기위한 무리한 야투를 보여주었으며 그렇다하여도 넴바드의 35%의 야투율은 정말 엉망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할수있습니다. 그나마 토핀과 벤치자원인 맥코넬이 11득점83% 18득점62%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가비지를 겨우 겨우 따라가는정도의 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인디애나의 벤치자원이 오히려 좋은 야투율을 보여주고있는데 주전자원들의 야투율이 돌아온다면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충분히 승리를 거둘수 있을거라고봅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뉴욕닉스를 상대로 89-95의 경기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잘했다는 경기가아닙니다. 뉴욕닉스가 잦은 턴오버와 극악의 야투율을 보여주며 이겼는데 이날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은 여전히 엉망진창이였습니다. 클리블랜드는 현제 미첼,스트러스,오코로,니엥모두 야투율이 50%가 되지않았고 모블리만이 그나마50% 야투율을 유지하였습니다. 벤치자원이 오히려 잘했다고 할수있을정도로 주전들의 부진함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역시나 인디애나를 상대로 패배를 겪을 것입니다. 미첼은 30득점을 하였지만 야투율을 점점 끌어 올려야하며 이외에 스트러스,오코로,니엥또한 야투율을 끌어올려야 할것입니다. 미첼과 스트러스의 턴오버가 각각 5개씩 이였다는것은 클리블랜드의 선수진들이 미첼과 스트러스만 바라보고 있다는점 또한 고쳐내야 할 부분중 한가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