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충북청주 FC 국내 축구 분석

8월7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충북청주FC

8월7일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충북청주 FC

전술적인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 충북청주 FC가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전문가들이 안산 그리너스가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공격진의 모든 부분이 개선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전방의 김경준 선수가 이적을 한 가브리엘 선수의 자리를 대체하고는 있지만 이전의 경기력이 전부 올라온 모습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진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직전 수비진에서 한명이 빠졌음에도 역전승을 기록한 충북청주 FC의 수비력을 뚫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세가 올라도 현실적인 상황은 모든 부분에서 충북청주 FC의 승리를 가르키고 있으며, 충북청주 FC의 핵심 공격수 조르지 선수의 폼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패배와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수비력, 공격력, 팀 사기, 전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때 확실히 모든 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충북청주 FC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8월7일 안산

안산 그리너스

악재를 견뎌내고 2연승을 기록한 안산 그리너스 선수들이 충북청주 FC와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안산 그리너스의 홈인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뤄지는 상황에서 현재 안산 그리너스의 리그 순위는 1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으로는 패패패승승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직전 천안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전적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포항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전방에 김범수, 김경준, 강준모 2선에 김대경, 노경호, 최한솔, 김채운 3선 수비진에 고태규, 김정호, 장유섭 골기퍼에 이승빈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전반전까지는 양팀 0-0 점수차로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의 승패가 결정된 것은 후반이었습니다. 후반 안산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고, 티아고의 투입 후, 이어서 윤주태의 투입이 이뤄졌습니다. 이어서 정용희, 이현규, 이준희도 투입되었고, 후반 79 분경 김정호 선수의 골로 드디어 선취점을 기록한 모습이었고, 뒤따라 천안의 골이 이어지자 경기 후반 추가시간 시작되기 전, 이현규 선수의 추가골로 인해 경기가 승리로 마무리 지은 모습입니다. 현재 안산의 경우 기존 가브리엘 선수의 이적이후, 대체할 자원이 없어 공격 상황의 답답함은 도저히 프로 선수라고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경준이 공격수 자리를 맡으며 나아진 공격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폼도 나쁘지 않아 기대감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충북청주 FC가 수비를 굳건히 하는 팀이기 때문에 안산이 우위를 가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는 없는 상황입니다.

8월7일 청주

충북청주 FC

전술의 변경이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충북청주 FC 선수들이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안산의 홈에서 치뤄지는 상황이며, 현재 충북청주 FC의 리그 순위는 9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으로 무승무무승으로 5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직전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2-1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한 전적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충북청주FC의 포메이션은 3-4-1-2로 전방에 정기운, 조르지 그 밑을 받쳐주는 장혁진 2선에 김명순, 홍원진, 피터, 이찬우 3선에 김원균, 이민형, 이정택 골기퍼에 박대한 선수가 있습니다. 충북청주 FC는 지금의 포메이션으로 수비를 위주로하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방에 장혁진의 볼배급을 기준으로 정기운, 조르지의 투톱이 활약하는 그림을 만들어낸 상황입니다. 또한 수비진이 단단히 구축됨에 따라서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기는 많아졌고 직전 경기인 서울이랜드 FC의 경기에서 더욱 효과적인 전술이라는 것이 증명된 모습입니다. 해당 경기에서 전반 29분 측면 수비를 보던 김원균 선수의 퇴장 이후, 상대인 서울 이랜드가 골을 기록하며 전반 내내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히 점유율에서도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시작까지도 비슷한 구도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충북청주 FC가 수비를 하며, 철저히 틀어 막았고, 이는 역습으로 이뤄지며 공격 찬스를 잡아낸 모습이었습니다. 첫번째 추격골은 피터 선수의 발에서 나왔고, 뒤를 이어 조르지의 골로 역전을 이뤄낸 충북 청주였습니다. 남은 시간 점유율에서 밀리는 만큼 서울 이랜드는 많은 기회를 잡았지만 파울로 끊어내는 수비진과 철저히 틀어막으며 승리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직전 골을 기록한 충북청주 FC의 조르지 선수는 최근 폼이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의 핵심 선수로 최근 폼이 좋기에 수비를 믿고 경기를 치루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보았듯이 한 선수가 빠졌음에도 수비진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안산 그리너스가 공격진의 변화로 긍정적인 모습이 되었다지만 충북청주 FC의 수비를 뚫어낼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충북청주 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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