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KBO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한국야구 분석

8월17일 KBO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8월17일 KBO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간의 경기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를 비교했을 때 삼성 라이온즈가 앞서고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최근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켈리와 최근 전적상 앞도적인 활약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LG를 상대로 낸 기록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백정현 선수의 경우 당연히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중간 계투진들의 비교로 넘어갔을 때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삼성은 무려 5실점을 2차전에서 중간 계투진들이 기록했고, 1차전에선 3실점으로 마무리 우규민, 마무리 오승환의 불안함이 보였습니다. 이처럼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는 중간 계투진들은 더이상 신뢰할 수 없으며, 3차전 선발인 백정현의 투구내용이 좋더라도 경기의 승패가 역전 될 가능성이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또한 LG의 경우 1차전에서 불안감을 주는 중간 계투는 박명근 뿐이었고, 2차전 당시에는 1실점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보인 상황입니다. 그만큼 두 팀 모두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을 볼 때 결국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팀은 중간 계투진들의 안정감이 있는 팀이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8월17일 LG

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00경기에서 62승 2무 36패로 현재 리그 1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승으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에서는 켈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켈리 선수의 경우 우투우타로 현재까지 22경기 평균 자책점 4.66을 기록하며, WAR 1.14, WHIP 1.34 QS 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0이닝이며, 시즌 7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켈리 선수는 최근 기록상 기복에 들어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부진하고 있으며, 폼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켈리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견도 타진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최근 기복있는 경기력이지만 켈리 선수가 기록한 7승 중, 2승은 삼성을 상대로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정상이 아닌 전반기의 삼성을 상대로 기록했다는 점이기 때문에 모두가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고 있으며, 후반기 들어서 키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부진했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LG 트윈스는 1, 2차전 모두 중간 계투진들이 안정적으로 막았지만 이전 이력들을 본다면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8월17일 삼성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02경기에서 42승 1무 59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승패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LG 트윈스와의 3차전에서는 백정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백정현 선수의 경우 좌투좌타로 현재까지 16경기 평균 자책점 3.57을 기록하며, WAR 1.78, WHIP 1.27 QS 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5.2이닝이며, 시즌 6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백정현의 등판으로 삼성의 우위를 점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정현은 이전 LG를 상대로 2승을 기록한 전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도 LG를 상대로 6이닝을 소화한 전적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3실점 1자책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기에 충분한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걱정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기복을 드러낸 공격과 여전히 흔들리는 삼성의 중간 계투진입니다. 2차전 경기 당시 선발인 뷰캐넌의 이른 2이닝 강판으로 이승현 선수가 3이닝을 잘 소화했지만 이상민, 김대우, 장필준이 모든 경기를 망쳤습니다. 2실점, 2실점, 1실점으로 연속적인 실점을 기록하였고, 이전의 안정감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또한 이미 LG 타자들에게 공략당한 삼성의 불펜 투수들이기에 결국 불안감을 가져가야할 상황입니다.

LG 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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