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한국야구 분석

8월10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8월10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SSG 랜더스에게 호재가 생긴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타자들의 타순에 변동을 주며 효과를 본 모습입니다. 김강민의 1번 기용으로 주자가 쌓이는 결과를 보았고, 1, 2번 선수들이 나감에 따라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겨난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다만 득점권 상황이 많은 점수로 이뤄지는 결과는 없었지만 공격라인이 생겨났다는 점은 호재라고 평가합니다. 뒤이어 최정 선수는 주자가 없음에도 홈런을 때려낼 정도로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완전한 폼 회복은 아니지만 장타력이 살아났다는 점 역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여전히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다시한번 타순의 변경이 필요할 것이라 평가합니다. 반면 NC 다이노스의 상황은 반대된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엘리아스를 공략하는가 싶었지만 단순 1회 뿐이었습니다. 타격감의 침몰이 이미 기정 사실이 되었고, 해당 경기에서 팀 안타는 2안타를 기록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격감 회복이 가장 우선인 상황에서 이번 경기가 그나마 기회인 것이 SSG 랜더스 선발로 나서는 박종훈 선수는 제구 불안이라는 문제가 직전 등판한 경기에서 터져나온 소식이있기 때문입니다. NC 다이노스 선발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 만큼 타자들이 살아나고 있는 SSG 랜더스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8월10일 NC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94경기에서 49승 1무 44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승패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SSG 랜더스와의 3차전에서는 이용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경기가 예상 외로 투수전으로 흘러갔고, 해당 경기를 패배한 이유는 타자들에게 있다는 평가입니다. NC 다이노스의 타자들은 박민우 선수를 제외한다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틴 선수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타격감은 완전히 침몰한 모습이며, 마치 이전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던 NC 다이노스로 되돌아온 모습입니다. 1번 손아섭 선수역시 타격감에서 문제가 생긴 모습이었고, 사실상 하위타순은 초토화 수준의 활약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1차전 SSG 중간 계투진 상대로 1득점을 기록한 전적이 있으나, SSG 랜더스가 필승조를 가동하자 전혀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NC 다이노스의 타자들입니다. 1차전에서는 상대 선발이었던 김광현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따랐으나 처음보는 2차전 선발 엘리아스를 초반부터 공략했음에도 이어가지 못한 모습은 현재 NC 다이노스의 타격감을 알 수 있는 요소입니다. 3차전 NC 선발로 나서는 이용준 선수가 이전 등판이력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볼 때 NC 다이노스 타자들이 활약을 해주지 않는다면 승산이 없는 모습입니다.

8월10일 SSG

SSG 랜더스

KBO리그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94경기에서 53승 1무 40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승으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는 박종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SSG 랜더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경기가 최정의 홈런이 결승타가 되며 마무리 지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전 1차전에서 1번으로 기용된 추신수 선수를 대타로 기용하였고, 김강민 선수를 선발로 내새웠던 전략이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강민 선수의 해당 경기 스텟은 타율 0.306, 4타수 1득점 2안타 1삼진으로 1번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모습입니다. 이어서 김성현 선수역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강진성 선수가 맥을 끊었지만 최정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 선발 최성영 선수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뽑아낼 정도로 장타력이 살아난 모습이었고, SSG 랜더스 타자들이 NC 중간 계투진들을 상대로 점수를 내지는 못했지만 자신들의 점수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현재 타순이 바뀌며 어느정도 상위타순의 공격 지속력이 확립된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줄 것으로 파악하지만 타격감이 살아난 일부 선수들이 있다는 점은 SSG 랜더스에게는 호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SSG 랜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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