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K리그1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국내 축구 분석

7월21일 K리그1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7월21일 K리그1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는 7경기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 매 경기, 경기력만의 문제가 아닌 직전 경기만 보아도 충분히 답은 나오게 되는 상황입니다. 국대 수비수 보내고, 보여준 수비력은 처참하다는 말이 부족할 지경이며, 공격 찬스가 나왔음에도 이를 살려줄 자원이 없는 모습, 또한 득점 찬스를 알고도 못하는 플레이 등 도저히 프로라고 볼 수 없는 플레이들이 자주 연출 된 모습입니다. 점유율에서 분명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페널티 박스에 이르기 전 돌리는 모습이 연출되었고 이점은 단순 플레이 성향과 전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평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만하는 울산 현대보다 공격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전혀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를 펼치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전혀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반면 울산 현대의 경우도 직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패배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전 인천을 만나기 전까지 5연승의 흐름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현재 리그 1위라는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어 단순 승장의 여유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처럼 최악의 폼을 보여준다면 경기의 승, 패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가입니다. 여러모로 비판의 대상이 된 두 팀이지만 울산 현대의 폼을 제주 유나이티드가 꺾기는 무리라는 평가와 함께 이번 경기는 울산 현대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7월21일 울산

울산 현대

최근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울산 현대 선수들이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울산 현대의 홈인 울산 문수 축구장에서 치뤄지는 상황에서 현재 울산 현대의 리그 순위는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으로 승승승패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직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3-1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한 전적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울산의 포메이션은 4-2-3-1로 전방에 주민규를 2선에 조현택, 황재환, 루빅손, 3선에 이규성, 김민혁 선수가 4백을 보호하고, 4선에 이명재, 김기희, 정승현, 김태환 선수를 골기퍼에 조현우 선수가 출전한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는 전반전에 울산의 우위로 경기가 치뤄진 상태였습니다.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수원을 철저하게 압박하는 경기를 보여주었고 이는 통하는 가 싶었지만 결국 결정력 부분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이어 39분 수원에게 선취골을 내주게 되며, 전반전이 끝나게 된 상황입니다. 전반전 경기력을 볼때 철저히 잠군 수원의 역습이 상당한 모습이었고, 골을 넣은 전진우 선수의 폼이 좋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후반전 시작되며 울산은 두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하였고, 설영우, 바코 선수가 교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울산의 공격이 지속되는 가 싶었지만 바코 선수의 오프사이드로 공격의 주도권을 내주었고, 추가 교체 투입을 감행한 울산이었습니다. 마틴 아담 선수가 출전하며, 루빅손 자리를 대체하였고, 경기력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 짐작했지만 수원의 3명 교체 투입이 결정적인 경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체 투입 된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력은 점차 수원에게 흘러갔고 후반전을 지배한 수원 삼성이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보았듯 수원 삼성이 잘한 점도 있지만 울산 현대가 너무 여유를 부린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다시피 현재 수원 삼성은 여러 악재 속에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폼도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울산 현대는 인천을 만나기 전만하여도 5연승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믿기지 않을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수비력이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교체 투입으로 수습되는 모습이 아닌 상황이었습니다. 정상이 아닌 제주를 상대로 다시 기세를 끓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7월21일 제주

제주 유나이티드

7경기 무승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울산 현대와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원정 포지션을 가지고 울산 현대의 홈에서 치뤄지는 상황에서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리그 순위는 8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으로 무패패무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직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4-2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한 전적이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포메이션은 3-4-3 으로 전방에 헤이스, 유리 조나탄, 김주공 선수를 두었고 미드필더에 김대환, 김봉수, 이기혁, 안태현 수비진에 이주용, 연제운, 김오규 선수이며, 골기퍼는 김동준 선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직전 경기인 포항과의 경기는 상당히 의문점이 많은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았으며, 경기력은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득점 찬스가 있었던 상황도 상당했던 경기입니다. 다만 패널티 박스에서 공격을 질질 끄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 찬스가 남에도 살리지 못하는 플레이는 지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최근 경기에서 승리를 못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플레이는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팬들의 평가입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이번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사실상 이길 수 없는 경기라는 평가를 마친 상황입니다. 그만큼 제주의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플레이는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상황이며,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사실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비력이 강한 것도 아니고 공격 찬스를 잘 살리는 것도 아닌 제주 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압도하기는 무리라는 평가가 있는 상황입니다.

울산 현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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