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한국야구 분석

6월23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6월23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뼈아픈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NC와의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 지었다는 점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중간 계투진들 중, 필승조들이 한게 투구수 까지 던졌다는 점은 좋은 카드 중, 하나를 잃은 상황입니다. 유일하게 함덕주 선수의 투구수가 가장 적어 이번 경기에서도 중간 계투진으로 나설 가능성이 보여지지만 LG 트윈스의 타격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인 켈리가 불안하다는 점이 굉장한 단점으로 여겨집니다. 만약 켈리 선수가 직전 이민호 선수처럼 조기 강판을 당하게 된다면 중간 계투진들의 소모도는 극악으로 이뤄질 것은 부정할 수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타격적으로 조금만 문제가 생긴다면 결코 우위를 가질 수 없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의 상황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 계투진들이 안정감을 찾은 모습을 직전 경기에서 무실점을 일궈내며 증명하였습니다. 비록 스윕패를 당한 상황이지만 투수진에서 안정감이 생겼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LG 트윈스의 선발이 켈리이기에 침체기를 맞이한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됩니다. 안타를 전혀 기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득점을 일궈줄 핵심적인 장타가 없다는 점이 뼈아픈 상황에서 어떻게 개선을 일궈내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일 롯데 자이언츠의 타자들이 제활약을 해준다면 안정적인 투수진들을 내세워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것이라 판단되어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6월23일 롯데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3경기에서 32승 31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는 박세웅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침체기를 겪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현재까지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는 장담하건데 롯데 타자들의 타격능력 때문에 패배한 경기라고 평가됩니다. 직전 KT와의 시리즈 스윕패를 겪었는데 당시 3차전 경기를 보았을 때 롯데의 하위타순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이어지는 타순이 안타와 4구를 골라내며 출루는 하지만 결승적으로 타점을 기록할 장타를 내지는 못하였고, 득점권에 있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결국 무득점 이닝이 되는 결과를 맞이합니다. 장타를 쳐줄 렉스가 단타만 때려내고 있는 상황이 공격흐름이 답답함을 드러내는 것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격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만들었으나 하위타순이 연신 삼진을 당하는 모습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문제로 여겨지는 점은 타자들의 수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우익수에 있는 윤동희가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실책을 저질렀으며, 한동희 선수는 아무것도 하지못하면서 수비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책은 결국 실점으로 이뤄지는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였고, 만루를 쌓아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롯데의 타자들은 여전히 암담함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이번 LG 트윈스와의 1차전 선발은 켈리 선수이며, 이 선수는 유독 롯데를 만나면 활약을 하지 못한 선수이기도합니다. 롯데와의 등판 모두 패배를 기록한 상황에서 롯데 타자들의 타격감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경기라고 평가됩니다.

6월23일 LG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8경기에서 41승 2무 25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승승으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는 켈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NC와의 3차전 경기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끝에 승리를 챙긴 모습입니다. 하지만 LG 트윈스의 입장에서는 뼈아플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타자들이 NC 선발인 이재학에게 단단히 틀어막히며 4이닝 무득점을 기록하다가 5회 들어서 겨우 1득점을 기록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LG 트윈스의 선발로 나선 이민호 선수는 1회부터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 당하였고, 이지강 카드를 2회에 꺼내어 한계 투구수까지 활용하였습니다. 이어 등판한 중간 계투진들도 활약을 해주었고 결국 이지강 부터 박영근 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모된 필승조들을 등판 시킬 수 없다는 점은 굉장히 뼈아픈 상황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의 폼이 최악이라지만 필승조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타격능력이 압도적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김현수, 박동원으로 이뤄지는 장타라인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1번 리드오프부터 6번 문보경까지의 라인으로 이뤄지는 공격라인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투수진이 불안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위 타선인 이재원 선수가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대 신민재가 활약을 해준다는 점이 대량 득점을 이뤄내는데 변수로 여겨질지는 지켜봐야할 요소입니다. 또한 이번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는 타격전 양상으로 갈 수도 있으며, 선발 투수인 켈리가 조기에 무너진다면 승리를 기록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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