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KBO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한국야구 분석

6월13일 KBO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6월13일 KBO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직전 연장까지 끌고 갔음에도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패배를 기록한 롯데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연장 경기로 향함에 따라서 중간 계투진들의 체력적 소모도는 당겨졌고, 경기는 패배를 이루어 팀의 사기는 상당히 저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좋지 않은점은 롯데 자이언츠의 타자들의 폼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1번 리드오프인 김민석은 삼성을 상대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윤동희가 장타력을 이용해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앞에 주자가 없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렉스도 시즌 초반 기세보다는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팀의 하위타선보다 못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타격감이 최악인 상황에서 급격하게 폼이 살아난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의 경우 직전 LG와의 3연전에서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선이 점수를 득점하니 시리즈 승산도 상당히 높아졌으며, 특히 호재인 점은 문동주가 살아남에 따라서 한화의 수비적인 부분에서 걱정할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채은성의 활약은 이전에 비하면 저조한 모습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걱정이 되지만 직전 연장을 뛰고와 상태가 정상이 아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는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것이라 보여져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6월13일 한화한화 이글스

KBO리그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7경기에서 21승 3무 33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승패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한화의 타선은 침묵기를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전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투수들의 입에서는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 LG와의 3연전을 보았을 때의 한화는 달랐습니다. LG의 불펜진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하였고 이는 타선의 득점력이 오르게 되며 이루어진 결과라 말할 수 있습니다. 첫 시리즈에서 5-6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하였고, 이후 2차전 0-7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했다는 것은 투, 타의 조화가 생겼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직전 3차전에서 비록 패배를 기록하였지만 무려 7득점을 기록하는 것으로 볼때 이전의 한화의 타자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노시환이 리드오프 이진영을 시작으로 김태연까지 출루를 기록하며 노시환, 채은성, 김인환으로 이루어지는 클린업 라인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채은성의 경우 안타를 쳐내지는 못하였지만 타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두개의 사구 맞았습니다. 현재 한화의 타자들의 폼이 올라오는 모습 속에서 투수의 안정감은 불안요소가 없기에 충분히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13일 롯데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4경기에서 30승 24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는 반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4연패라는 성적을 기록한 것에는 시즌 초반의 기세를 잃은 타자들과 투수들의 문제가 공존합니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팀의 리드오프인 김민석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고 전준우 선수가 1번롤을 소화해내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출루율이 상당히 낮았던 김민석도 문제지만 안치홍과 유강남으로 이뤄지는 클린업 라인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는 점은 롯데가 단 4점을 기록할만하다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여겨집니다. 렉스가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고 윤동희 선수가 경기를 끝까지 끌고가는 모습은 팀의 4번롤을 제대로 소화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윤동희 앞에 주자들이 있어야 특유의 장타력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인데 공격의 맥이 자꾸 끊기는 모습을 보이는 점은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타순의 조정보다는 선수들의 폼 회복이 먼저라 여겨지는 상황에서 직전 경기 연장까지 가는 바람에 롯데의 중간 계투진들은 초토화 된 상황에서 폼 좋은 한화를 만나게 된 것은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1 / 5. 투표 수: 137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