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하나원큐FA컵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16강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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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하나원큐FA컵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16강 현황
서울(리그 7위 / 무승승패패) 성남에게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순위상 한 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데다, 홈 무패까지 깨져버린 뼈아픈 결과. 제주(리그 3위 / 승승승패무) 좋지 못한 흐름.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창민(CM), 정우재(DF)도 부상으로 직전 수원 삼성전에서 명단 제외된 상황.
서울
분명 기회도 제법 잡았고, 상대 선수의 퇴장까지 겹치면서 유리하게 갈 수 있었던 흐름을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내용이었다. 공격적인 성과가 아쉽다. 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면서 훌륭한 공격 전개 과정에도 불구하고 방점을 찍어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쿼터가 비워져 있는 상황에서 공격수 영입에 대한 생각도 있을 법 한데, 안익수 감독인 일단 현재 상태에 집중하려는 모습.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고요한(AM)의 대체자로 나서던 한승규(AM)도 부상으로 이탈하며 검진을 앞두고 있는 상황. 공격진에서의 고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요한의 대체자인 한승규도 부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 안익수 감독도 우려를 표했던 만큼 FA컵에서 출전 가능성은 적다. 전방에서의 파괴력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
제주
주중, 주말로 이어지는 일정에서 남기일 감독도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창민(CM)의 공백으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를 실감했다. 남기일 감독도 “문전까지 가기도 어려운 경기였다”며 체력적 부담과 경기력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일단 이창민은 부종만 빠지면 FA컵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한 상황. 그러나 100% 확정된 상황도 아니며, 부상으로 인해 제 경기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만약 이창민이 결장한다면 지난 경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2003년 생 한종무(CM)가 대체자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정우재는 얼굴 쪽 부상으로 시간을 더 주어야 하는 상황. 이창민은 붓기만 빠지면 FA컵 출전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무리해서 기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월25일 하나원큐FA컵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16강 결론
언더(2.5)를 주력으로 추천한다. 제주는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공격과 경기력에서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으며, 서울 역시 전방에서 방점을 찍는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최근 맞대결은 제주가 압도적인 우세이기는 하나,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쉽게 제주의 손을 들어주기는 무리. 경기가 장기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상대 전적을 신뢰한다면, 핸디(-1.0)를 주고 제주의 승리를 점치는 것도 방법.
무승부
2.5 언더
벌써 기대됨 ㅋㅋㅋ
좋은정보 얻어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