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KBO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야구 분석

5월10일 KBO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5월10일 KBO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의 걱정거리로 여겨지던 타선의 폼하락은 여전히 유효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전략에 맞게 타선을 짜내었지만 활약상을 기대했던 이형종 선수의 부진은 키움의 장타력을 급감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나마 활약을 펼쳐내던 러셀 선수도 침묵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원석 선수는 체력적으로 문제점이 보여진 상황입니다.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던 이형종 선수가 부활하지 않는다면 키움의 타선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언급 되었던 선수 외에 이정후 선수의 1번 기용은 확실한 효과를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번 타자로 나선 이형종과 클린업 트리오의 시너지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게 되며, 이번 경기에서 급격하게 폼이 올라올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반면 LG 트윈스는 휴식으로인한 타격감 걱정은 전혀 문제없는 것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타력에 대한 부분은 오스틴을 제외하면 여전히 걱정이 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타선의 활약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간 계투진이 안정감을 찾게 되었고 선발 투수로 나선 김윤식만 본인의 역할을 해준다면 승리에 우세가 있다는 평가가 존재합니다. 현재 LG에게 투, 타의 조화가 보여지는 만큼 LG 트윈스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5월10일 키움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1경기에서 13승 18패로 현재 리그 8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패패로 5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LG 트윈스와의 2차전에서는 최원태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6경기를 치뤄 4.8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키움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키움의 타선은 걱정거리가 사실로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이형종은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 여력해서 장타력을 기대하였지만 전혀 본인의 역할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루율 높은 이정후를 1번에 배치하며, 장타력 있는 강한 2번으로 클린업까지 이어지도록 전략을 짜내었지만 전혀 효용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팀에서 유일하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러셀, 이원석 선수들이 다른 타자들이 부진하니 똑같이 폼이 하락한 모습입니다. 러셀 선수는 타선에서 워낙 4번 타자 룰에 맞게 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직전 경기 활약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또한 이원석 선수는 2회초 좌전안타를 기록하였지만 이후 삼진과 2루 플라이 2루땅볼로 물러서며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부터 걱정거리로 전문가들에게 화두에 올랐던 만큼 당장 이번 경기에서 급격한 변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5월10일 LG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9승 11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승승승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는 김윤식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김윤식 선수는 무난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LG 트윈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1차전 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1루수인 오스틴 선수의 활약이 엄청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5타수 4안타 타율 0.357로 경기 승리에 가장 큰 역할을 한 타자이기도합니다. 팀의 4번 타자 역할을 재대로 보여주었으며 LG 트윈스의 단점인 장타율이 부족하다는 것을 홀로 부정하는 활약을 보여준 셈입니다. 1회에 들어서며 중전 안타를, 이어 3, 4회 동일하게 기록을 하였고 7회에 중견수플라이로 물러섰지만 9회에 들어서며, 좌전안타로 마무리 지은 기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문성주 선수가 2회 득점의 시작이 된 선수였으며 홍창기 선수의 활약도 10회 연장에 들어서며 점수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LG 트윈스의 걱정거리였던 우천 취소로인한 타격감 상실은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었으며, LG의 중간 계투진의 안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에이스 투수인 플럿코 선수가 제 활약을 펼쳐내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기도 합니다. 현재 LG의 타선은 이전 11-1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하였던 것처럼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지는 못합니다. 다만 타격감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엄청난 호재거리로 여겨지고 있으며 적절한 휴식을 취한 불펜진이 있기에 이번 경기 선발 투수인 김윤식 선수가 제 활약을 보여준다면 문제점이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대타로나선 이재원 선수의 기용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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