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LA에인절스

4월18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LA에인절스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최근 일찍 개화한 덕분에 이른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봄이 빨리 온 만큼 빠르게 여름이 오는 듯 날이 꽤나 더워졌습니다. 올 여름도 시원한 적중률로 기분좋게 수익보시길 기원합니다^^!!!

4월18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LA에인절스 스포츠 시즌 적중 프로젝트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위틀락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 는 0-1로 뒤지던 3회 터너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보스턴이 2-1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에인절스 선발 데트머스는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팀 타선이 2회 드루리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3연패에 빠졌다.

보스턴

보스턴 레드삭스 (브라얀 벨로 22시즌 2승 8패 4.71)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벨로가 시즌 첫 등판을 한다. 지난 시즌 데뷔해 13경기 등판해 그 중 11경기 선발로 나섰고 2승 8패 4.71의 평균자책점에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 번 있었다. 지난 시즌 7월에 데뷔해 부진한 투구를 하다 불펜으로 두 경기 나선 이후 다시 선발로 나서며 안정을 찾으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평균 96.3마일의 싱커를 중심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포심을 섞어 던진다. 제구가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많은 땅볼유도를 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시즌 57.1이닝을 소화하며 단 1개의 피홈런만 허용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 한 차례 재활등판을 가져 8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에서는 칼렙 오트와 라이언 브레이저가 연투를 했다.

LAA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23시즌 2승 0.47 / 22상대 2승 0.64)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안타 5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단 1개의 피안타를 내주기는 했지만 볼넷을 5개나 내주며 또 다시 제구 불안을 드러냈다. 올 시즌 19이닝을 소화하며 단 1실점만 했지만 볼넷을 12개나 내준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지난 시즌부터 스위퍼의 구사율을 늘리며 패스트볼보다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 1실점,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4월18일 MLB 보스턴 레드삭스 LA에인절스 결론

이번 경기는 에인절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올 시즌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 1실점만 하는 호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제구가 다소 불안했기는 하지만 이를 잘 이겨내는 모습이었다. 그만큼 마운드 위에서도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 여유를 가졌다는 것을 말한다. 평소와 달리 현지시간으로 평일 11시에 펼쳐지는 경기라는 점이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워낙 성실한 선수이고 충분한 준비를 하고 나선다면 보스턴 타선을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보스턴 타선이 스위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타니의 경우 가장 예리한 스위퍼를 구사하는 투수고 스위퍼에 문제가 생긴다면 스플리터를 비롯해 다른 구종도 구사할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보스턴 선발 브라얀 벨로는 시즌 첫 등판을 하는 경기다. 부상으로 인해 준비가 늦어졌고 트리플A에서는 좋은 피칭을 했다. 다만 지난 시즌 데뷔해 생각보다는 아쉬운 투구가 많았는데 여전히 제구가 좋은 편의 투수였다. 지난 시즌에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커맨드도 좋지 않았다. 에인절스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벨로가 시즌 첫 경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 힘 고 호투하더라도 불펜이 3연승을 거두며 오트와 브레이저가 연투를 했다. 불펜소모가 있는 상황이라 뒤로 갈수록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에인절스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7 / 5. 투표 수: 29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카테고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