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18:30 KBO 프로야구 키움 vs KIA 야구분석

2024년 4월 24일 18:30 KBO 프로야구 키움 vs KIA 야구분석

키움

키움

선발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3승 2패 3.29)다. 헤이수스는 최근 KT 상대로 5이닝 동안 3실점의 부진을 보여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헤이수스가 홈에서의 투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KIA는 좌완 상대의 타격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헤이수스가 왼손잡이 투수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전날의 경기에서는 KIA의 투수진에게 막혀 8회말에 주성원의 홈런으로 유일한 득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좌타자로 편성된 선수들의 배치가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또한, 10회말을 맡았던 조상우는 여전히 그의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IA

선발로 나설 윤영철(2승 4.35)은 최근 SSG 상대로 6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특히 커터를 사용한 후에는 예전만큼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키움 상대로도 작년에 부진한 경향이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전날의 경기에서는 하영민과 조상우에게 허용한 홈런을 포함해 김도영의 솔로 홈런을 맞아 5점을 내주는 등 일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형우의 결정적인 득점이 있었다. 그러나 전상현이 다시 한 번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한 것은 아쉬운 부분입이다.

전망

전날의 경기는 왜 KIA가 1위 인지를 잘 보여주는 경기였다. 특히 집중력의 차이가 승부의 결과를 좌우했다. 오늘의 선발인 헤이수스와 윤영철의 대결은 헤이수스가 약간의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윤영철 뒤에는 신뢰할 수 없는 장현식이 있다. 이것이 승패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수력에서 앞서 있는 키움이 승리 확률이 조금 더 높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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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키움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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