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V리그 분석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먹폴 픽스터 망동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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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의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세트 페퍼저축은행의 날카로운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세트를 내줬지만 1세트 중반부터 박정아와 문정원을 빼고 전새얀과 이예림을 투입해 리시브 안정을 찾은 이후 2,3세트를 쉽게 따냈고, 4세트에 다시 리시브가 흔들렸지만 블로킹의 힘으로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블로킹에서 12-4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2세트까지는 경기내내 접전 양상의 경기를 이어갔지만 모마에게 1세트에 8득점, 2세트에 14득점을 내주며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내줬으며, 3세트에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세트를 내줬습니다. 블로킹에서 8-5, 서브에서 2-2, 범실에서 18-16 등 뒤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 공격성공률이 33.65%에 머무르는 등 확실한 득점 루트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퇴출이 확정된 라셈이 14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성공률은 36%대에 머물렀고 김주향이 10득점, 김희진이 9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주전세터로 이윤정을 투입하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토스웍이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빠른 토스웍을 통해 켈시의 공격력이 이전보다 좋아진 모습입니다. 박정아가 여전히 자기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켈시가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서남원감독의 퇴출이후 김사니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쥔 이후 경기력은 확실히 나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팀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이고 외국인 선수 라셈은 퇴출이 결정된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 나서야 합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팀의 경기력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승리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팀의 어수선한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점에서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결론,  IBK기업은행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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