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뉴올리언즈 vs 디트로이트 NBA농구분석

NBA농구분석

11월 2일 뉴올리언즈 vs 디트로이트 NBA농구분석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 오클라호마의 경기에서 106-110으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1쿼터 에서 처참히 무너지는모습을 보여줄거 같았던 뉴올리언즈는 잉그램의 공백이 큰거처럼 초반 득점을 전혀하지못하였고 자이언의 턴오버가 겹치며 1쿼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2쿼터 부터 20점차의 격차를 좁히기 시작한 뉴올리언즈는 CJ맥컬럼의 29득점 59%의 야투율을 필두로 격차를 좁혀나가면서 역전에 성공하였고 발란슈나스또한 같이 19득점을 해주면서 오클라호마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잉그램이 빠진현재 호킨스가 대신 나오고있는데 호킨스 또한 현재 야투율이 저조한 편이며 어시스트또한 자이언이 오히려 더많이 받아치고  있는 모습으로 잉그램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하고있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호킨스도 경기를 치루면서 점점 야투율보다는 볼컨트롤러의 역할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모습은 점차 나아질수 있는 뉴올리언즈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뉴올리언즈의 주득점원 맥컬럼,자이언,발란슈나스의 야투율이 저조해지지 않는 이상 탄탄한 필드골 싸움으로 디트로이트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59:47로 앞서나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틀랜드 특유의 빠른 템포를 상대로 커닝햄이 30득점을 하였지만, 보그다노비치의 공백이 너무 크게느껴지고 있습니다.
보그다노 비치의 대체자인 베글리3세는 야투율이 직전경기 30% 10득점 밖에 되지않았고 헤이즈또한 득점을 포기한 오직 커닝햄,스튜어트 두선수에게 의존하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커닝햄은 30득점을 한것에 비해 턴오버를 6개나 했다는점을 본다면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보그다노비치가 공백으로 비어 있다보니 현재 디트로이트를 이끌어 나가야하는 커닝햄,스튜어트 두선수로써는 체력적 부담감도 크고 득점력을 따로 해줄선수도 필요한데 톰슨이 그나마 주전에서 그득점원의 역할을 보여주고있으나, 톰슨의 경기 기복력이 큰점을 감안한다면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필드골 싸움이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대방의 자이언,발란슈나스를 막기에는 스튜어트,베글리3세 2명이 피지컬적으로 밀리는부분을 생각한다면
뉴올리언즈의 피지컬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디트로이트의 3점이 터져줘야 승리을 챙길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올리언즈 -7.5H승
뉴올리언즈 217.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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