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K리그 FC서울 김천상무FC 축구승무패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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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K리그 FC서울 김천상무FC 경기 코멘트
FC서울은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홈 5경기 2승 1무 2패로, 최근 홈 5경기 중 3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 김천상무FC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최근 원정 5경기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원정 5경기 중 3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 양 팀 상대 전적 상 FC서울이 22경기 9승 5무 8패로 우세하다.
서울
FC서울(대한민국 1부 8위 / 승패패승무) 최근 리그에서의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대구FC와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거기에 직전 수원삼성(0-0 무)과의 라이벌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등에는 실패했다. 중원 핵심 한승규(CM)와 수배 주력 이한범(CB)의 장기 부상 이탈이 아쉽다. 다행인 것은 경고 누적 징계로 나오지 못했던 장현철(CB)이 복귀하면서 수비에 더 힘이 실릴 전망이다. 중간에 대구FC와 FA컵을 치르면서 3~4일 간격으로 4경기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수들의 체력부담이 심하다. 주축 선수들을 비롯해 대체로 활약할 조커 자원들도 부상으로 많이 이탈해 대체 전력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경기 일정과 체력 변수는 FC서울에게 좋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체력적인 변수가 특히 공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직전 경기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건 김천상무를 상대로 득점은 커녕 오히려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 중원 중심인 한승규와 핵심 중앙 수비수 이한범의 부상 이탈이 길어지고 있다. 다행인 것은 경고 누적 징계로 이탈했던 정현철은 복귀한다. 경기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충분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