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EPL 분석 크리스탈팰리스 vs 셰필드 먹폴 픽스터 영

1월3일 축구 분석 크리스탈팰리스 vs 셰필드 세밀 분석

크리스탈팰리스 vs 셰필드

내일은 많은 리그 경기 일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내일 펼쳐지는 EPL 크리스탈팰리스 vs 셰필드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분석글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팁

상대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 보다 우월한 화력을 보여줄 능력이 되는 크리스탈팰리스입니다.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계획된 수비 전략으로 경기를 치루고 있지만, 그 성과는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나 후반전 초반 이후부터는 결집력이 망가지면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주력 옵션들의 연쇄 이탈로인해 조직력이 급격히 낮아진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원정 경기에서의 대응을 할 능력이 없을 것 입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승리,언더를 추천드립니다.

크리스탈팰리스

크리스탈팰리스

12월을 기점으로 부쩍 로테이션 활용이 잦았습니다. 밀리포예비치(DMF)가 컨디션을 일부 만회하였으며, ‘신예’ 에제(AMF)가 또다른 공격 활로를 통해서 급부상하면서 개선 방법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득점력은 여전히 아쉬운 상태입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11실점을 허용하는 동안 단 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바추아이(FW)나 벤테케(FW), 아예우(FW) 등 공격 옵션들의 폼이 그리 만족스럽진 않지만, 적어도 자하(FW)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데 직·간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가뜩이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비 조직력은 예년까지의 결집력을 대부분 잃어버린 모습입니다.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략적인 승부처에서도 나름의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언급한대로 밀리포예비치의 단기간의 폼이 나쁘지 않고, 리데발트(MF)나 이타적인 벤테케, 맥카터(MF) 등이 체력을 관리하면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셰필드

셰필드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단 1승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16전 2무 1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해볼 만한 번리와의 맞대결에서 1-0로 패배를 기록하였고 브라이튼과의 맞대결에서도 딱히 희망적인 요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실점을 후반 중반 이후에 집중적으로 내어주면서 후반 뒷심에 문제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극단적인 수비 전략으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중원의 축으로 꼽히고 있는 룬스트람(MF)이 퇴장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출전을 할 수 없고, ‘1선’ 맥버니(FW, 미공개, 코로나 19 양성 판정으로 예상) 역시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중원 코어의 핵심 옵션으로 이름을 알린 베르게(MF, 허벅지 부상)나 ‘센터백’ 오코넬(DF, 무릎 부상)까지 나설 수 없게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으며,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박싱데이 일정입니다. 고전은 면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슈가 있습니다. 최소 2명 이상의 1군 선수들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답글 남기기